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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비세 환급을 거부한 수입차 업체들에 대해 국내 고객들이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아우디 소유주 2명과 BMW 소유주 1명은 어제(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수입차 업체들이 개별소비세 환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을 당한 업체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와 BMW 코리아, 이 회사들의 국내 판매 대리점 등이고 아우디 소유주들은 90만 원, BMW 소유주는
20만 원의 보상을 소장에서 요구했습니다.
이번에 청구한 금액은 개별소비세가 3.5% 적용될 때 권장소비자가격과 올해 1월 소유주들이 자동차를 살 때 권장소비자가격의 차액을 계산한 것입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우디 소유주 2명과 BMW 소유주 1명은 어제(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수입차 업체들이 개별소비세 환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을 당한 업체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와 BMW 코리아, 이 회사들의 국내 판매 대리점 등이고 아우디 소유주들은 90만 원, BMW 소유주는
20만 원의 보상을 소장에서 요구했습니다.
이번에 청구한 금액은 개별소비세가 3.5% 적용될 때 권장소비자가격과 올해 1월 소유주들이 자동차를 살 때 권장소비자가격의 차액을 계산한 것입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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