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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 가격이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 금액을 계산할 때 쓰는 기본형 건축비를 오늘(1일)부터 2.14%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택지비 등이 같은 전용면적 85㎡ 주택의 3.3㎡당 건축비는 562만 원에서 574만 원으로 올라 전체 분양가 상한 금액은 411만 원 상승합니다.
국토부는 분양가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실제 분양 가격은 0.86%에서 1.29%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 금액을 계산할 때 쓰는 기본형 건축비를 오늘(1일)부터 2.14%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택지비 등이 같은 전용면적 85㎡ 주택의 3.3㎡당 건축비는 562만 원에서 574만 원으로 올라 전체 분양가 상한 금액은 411만 원 상승합니다.
국토부는 분양가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실제 분양 가격은 0.86%에서 1.29%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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