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 연속 하락...배럴당 29.33달러

두바이유 이틀 연속 하락...배럴당 29.33달러

2016.02.23.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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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배럴당 3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 시각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74달러 떨어진 29.33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16일 30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이내 20달러대로 후퇴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미국의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이 1.84달러 오른 배럴당 31.4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4.69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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