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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라면 매출은 줄었지만, 짜장 라면에 이어 짬뽕 라면의 매출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가 최근 3년간 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 16일까지 일반 라면의 매출 점유율은 62%로 2013년 70.2%, 지난해 70.6%와 비교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짜장 라면 점유율은 2013년 13.7%에서 올해 20.1%로, 짬뽕 라면은 2013년 8.3%에서 올해 10.6%로 상승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일반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감소한 반면, 짜장 라면은 74%, 짬뽕 라면은 160% 늘었습니다.
라면 업계에서는 최근 출시된 짬뽕 라면이 중국집 짬뽕 맛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마트가 최근 3년간 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 16일까지 일반 라면의 매출 점유율은 62%로 2013년 70.2%, 지난해 70.6%와 비교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짜장 라면 점유율은 2013년 13.7%에서 올해 20.1%로, 짬뽕 라면은 2013년 8.3%에서 올해 10.6%로 상승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일반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감소한 반면, 짜장 라면은 74%, 짬뽕 라면은 160% 늘었습니다.
라면 업계에서는 최근 출시된 짬뽕 라면이 중국집 짬뽕 맛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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