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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사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어제(19일)부터 이틀 동안 노사 교섭을 진행해 내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정년퇴직 전 2년 동안 1급은 100%, 2급은 90%, 3급과 4급은 80%, 5급 이하는 60% 임금을 줄이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코레일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내년부터 2년 동안 천5백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30일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레일은 어제(19일)부터 이틀 동안 노사 교섭을 진행해 내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정년퇴직 전 2년 동안 1급은 100%, 2급은 90%, 3급과 4급은 80%, 5급 이하는 60% 임금을 줄이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코레일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내년부터 2년 동안 천5백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오는 30일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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