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들어 10만 원짜리 자기앞수표 사용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이용한 금액은 하루 평균 8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넘게 줄어든 것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최근 5만 원짜리 지폐 사용이 늘었고, 신용카드 결제로 보편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 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이용한 금액은 하루 평균 8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넘게 줄어든 것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최근 5만 원짜리 지폐 사용이 늘었고, 신용카드 결제로 보편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