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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일정 기준 이하일 때 보험료를 깎아주는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 혜택을 보험사들이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다음 달 16일부터 발효되는 계약분부터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할인 폭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 할인 방식' 기준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3천km 이하인 계약자는 할인율이 16.5%에서 22%로 높아지고, 만km 이하는 10.6%에서 14%로 조정됩니다.
동부화재와 삼성화재 등 다른 주요 보험사들도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할인 폭을 높이거나, 적용 범위를 늘리는 등 혜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해상은 다음 달 16일부터 발효되는 계약분부터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할인 폭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 할인 방식' 기준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3천km 이하인 계약자는 할인율이 16.5%에서 22%로 높아지고, 만km 이하는 10.6%에서 14%로 조정됩니다.
동부화재와 삼성화재 등 다른 주요 보험사들도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할인 폭을 높이거나, 적용 범위를 늘리는 등 혜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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