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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도서나 산간 지역 통신 품질을 높이는 '스마트 무선전송'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무선전송' 장비는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전파 경로를 자동으로 변경해 통신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유선 통신망 구축이 어려웠던 산악이나 도서 지역의 통화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자료를 보면 등산로는 10번 걸면 1번은 걸리지 않을 정도로 이동통신 품질이 취약한 곳입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마트 무선전송' 장비는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전파 경로를 자동으로 변경해 통신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유선 통신망 구축이 어려웠던 산악이나 도서 지역의 통화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자료를 보면 등산로는 10번 걸면 1번은 걸리지 않을 정도로 이동통신 품질이 취약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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