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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육우 등 소 사육이 2년 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축산농가가 사육하는 한우와 육우는 265만 9천 마리로 송아지 생산 감소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4% 감소했습니다.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012년 12월 305만 9천 마리까지 늘었다가 계속해 줄어 드는 추세입니다.
통계청은 "2012년 말부터 정부가 적정한 마릿수를 유지한다는 취지로 암소를 감축해 송아지 생산이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축산농가가 사육하는 한우와 육우는 265만 9천 마리로 송아지 생산 감소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4% 감소했습니다.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012년 12월 305만 9천 마리까지 늘었다가 계속해 줄어 드는 추세입니다.
통계청은 "2012년 말부터 정부가 적정한 마릿수를 유지한다는 취지로 암소를 감축해 송아지 생산이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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