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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 가량은 취업 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 지속가능연구소와 대학생언론협동조합 'YeSS'가 현대리서치 등에 의뢰해 전국 132개 대학생 2천36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80.5%가 취업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조사에 응한 의대와 약대, 간호대 학생 10명 중 9명은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진학에 사교육이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86%에 달했습니다.
또 상위계층에 해당한다는 대학생들의 67%는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하위계층 대학생들은 45%에 그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1 지속가능연구소와 대학생언론협동조합 'YeSS'가 현대리서치 등에 의뢰해 전국 132개 대학생 2천36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80.5%가 취업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조사에 응한 의대와 약대, 간호대 학생 10명 중 9명은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진학에 사교육이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86%에 달했습니다.
또 상위계층에 해당한다는 대학생들의 67%는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하위계층 대학생들은 4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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