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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어제 서울에서 올해 전략TV인 'SUHD TV'(에스유에이치디)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SUHD TV는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을 적용해 기존 TV보다 64배 세밀한 색 표현이 가능하고 콘텐츠에 최적화된 영상을 내보내는 화질 처리기술을 갖췄다고 삼성은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은 SUHD TV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TV라며 SUHD TV 등을 통해 10년 연속 전 세계 TV시장 판매 1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UHD TV에 걸맞는 콘텐츠 보급을 위해 글로벌 영화사나 콘텐츠 제공업체와 협력하는 'UHD 얼라이언스'를 추진해 본격적인 UHD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성혁 [hong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UHD TV는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을 적용해 기존 TV보다 64배 세밀한 색 표현이 가능하고 콘텐츠에 최적화된 영상을 내보내는 화질 처리기술을 갖췄다고 삼성은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은 SUHD TV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TV라며 SUHD TV 등을 통해 10년 연속 전 세계 TV시장 판매 1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UHD TV에 걸맞는 콘텐츠 보급을 위해 글로벌 영화사나 콘텐츠 제공업체와 협력하는 'UHD 얼라이언스'를 추진해 본격적인 UHD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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