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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기업 인사담당자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신입사원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뽑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신규 채용 규모가 줄 것이라는 답은 33%였고, 늘어난다는 답은 16%뿐이었습니다.
기업에 필요한 인력으로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경력 1∼3년차를 원하는 인사담당자가 56%로 절반을 넘었고, 신입사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18%에 그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기업 인사담당자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신입사원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뽑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신규 채용 규모가 줄 것이라는 답은 33%였고, 늘어난다는 답은 16%뿐이었습니다.
기업에 필요한 인력으로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경력 1∼3년차를 원하는 인사담당자가 56%로 절반을 넘었고, 신입사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1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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