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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하의 한파가 찾아오면서 오늘 겨울 코트 꺼내 입은 분들 많으시죠.
이렇게 날씨 추워지면 뜨끈뜨끈한 매운 국물 생각나실 겁니다.
그래서일까요?
하얀 국물에 밀려 한때 찬밥 신세였던 '빨간 국물 라면'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매출을 보면 빨간 국물 라면이 지난달 봉지 라면 매출의 80.1%를 차지했고, 한때 '하얀 국물' 바람을 일으켰던 나가사키 짬뽕이나 꼬꼬면의 인기는 주춤했습니다.
특히 국물 없는 라면, 비빔면 매출은 여름에 17.3%로 강세를 보이다 지난달엔 3.1%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얼큰한 라면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추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빨간 라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하의 한파가 찾아오면서 오늘 겨울 코트 꺼내 입은 분들 많으시죠.
이렇게 날씨 추워지면 뜨끈뜨끈한 매운 국물 생각나실 겁니다.
그래서일까요?
하얀 국물에 밀려 한때 찬밥 신세였던 '빨간 국물 라면'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매출을 보면 빨간 국물 라면이 지난달 봉지 라면 매출의 80.1%를 차지했고, 한때 '하얀 국물' 바람을 일으켰던 나가사키 짬뽕이나 꼬꼬면의 인기는 주춤했습니다.
특히 국물 없는 라면, 비빔면 매출은 여름에 17.3%로 강세를 보이다 지난달엔 3.1%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얼큰한 라면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추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빨간 라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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