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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임직원과 가족의 계좌를 불법 조회한 신한은행 임직원에 대해 다음 달 제재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0년 신한은행 사태 때 신상훈 당시 사장과 가까운 전현직 직원과 가족, 고객 계좌를 불법 조회한 신한은행 전현직 임직원 20여 명에게 징계를 사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조회에 단순 가담한 직원 120여 명에 대해선 신한은행에 제재 조치를 의뢰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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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2010년 신한은행 사태 때 신상훈 당시 사장과 가까운 전현직 직원과 가족, 고객 계좌를 불법 조회한 신한은행 전현직 임직원 20여 명에게 징계를 사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조회에 단순 가담한 직원 120여 명에 대해선 신한은행에 제재 조치를 의뢰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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