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자영업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 나선다

600만 자영업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 나선다

2013.02.25. 오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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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에 반발해 자영업자들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회원 600만 명에 달하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오는 1일부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불매운동에는 직능경제인총연합회와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불매대상은 마일드세븐과 아사히맥주, 니콘, 유니클로, 토요타, 렉서스, 소니, 혼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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