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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유전자변형 관상어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위해 국경 검사와 유통 단계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상어는 외국 주요 판매상들이 형광 유전자 등을 삽입해 만든 새로운 빛깔을 가지는 어류로 전 세계적으로 유통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완의 타이콩사가 형광송사리 3개 품목, 형광제브라피쉬 6개 품목을, 미국의 요크타운사가 형광제브라피쉬 4개 품목을 자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내일부터 이 가운데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품목인 제브라피쉬와 송사리 수입 때 건마다 유전자 변형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단속이 관심이 덜했던 통신판매업소에 대한 유통 단속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상어는 외국 주요 판매상들이 형광 유전자 등을 삽입해 만든 새로운 빛깔을 가지는 어류로 전 세계적으로 유통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완의 타이콩사가 형광송사리 3개 품목, 형광제브라피쉬 6개 품목을, 미국의 요크타운사가 형광제브라피쉬 4개 품목을 자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내일부터 이 가운데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품목인 제브라피쉬와 송사리 수입 때 건마다 유전자 변형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단속이 관심이 덜했던 통신판매업소에 대한 유통 단속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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