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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청와대 영빈관 신년인사회에서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에 면박을 들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어제(3일) SNS에 글을 올려 맞은편 좌석의 김 부속실장에 다가가 인사했지만 돌아온 말은 ’우리 만난 적 없지 않느냐’는 핀잔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명함을 주고받고 돌아서는데 김 실장이 자리에 앉은 채로 주변 내빈이 다 듣게 ’좀 알고 말하라’고 다짜고짜 면박을 줬다며, 무엇을 모르냐고 되묻자 정색하며 대화를 잘라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방송에서 의혹을 제기해온 자신을 향한 노골적 거부감으로 보이다고 추정했습니다.
이 총장은 야당 사무총장 인사에 면박으로 응수할 거면 영빈관이 아닌 UFC 경기장으로 초대하는 게 맞지 않느냐면서, 김현지 부속실장의 거침없는 무례함이 권력의 크기를 증명하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이 손님에 불편함을 드린 상황이라면 그 자체로 유감이라고 사과했는데, 이 총장은 ’대리 사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절하는 등 ’장외 공방’은 종일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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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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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 방송에서 의혹을 제기해온 자신을 향한 노골적 거부감으로 보이다고 추정했습니다.
이 총장은 야당 사무총장 인사에 면박으로 응수할 거면 영빈관이 아닌 UFC 경기장으로 초대하는 게 맞지 않느냐면서, 김현지 부속실장의 거침없는 무례함이 권력의 크기를 증명하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이 손님에 불편함을 드린 상황이라면 그 자체로 유감이라고 사과했는데, 이 총장은 ’대리 사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절하는 등 ’장외 공방’은 종일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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