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선우·김병기, 출마자들에게 고액 후원금...정계 떠나라"

국민의힘 "강선우·김병기, 출마자들에게 고액 후원금...정계 떠나라"

2026.01.04.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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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김병기 의원이 지역구의 광역·기초의회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연 5백만 원인 최고액 정치 후원금을 받아왔다며 영원히 정계를 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에서 강선우 의원은 2020년 당선 이후 5년 동안 최소 3명의 출마 희망자와 당선자에게 고액 후원금을 받았다면서, 특히 최고액 후원자 자녀가 별다른 정치 이력 없이 공천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병기 의원에게 지난 2017년과 이듬해 총 1천만 원을 후원한 인사가 2018년 동작구 산하 공공기관장에 임명됐다면서, 고액 후원이 곧 공천과 보직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든든한 ’뒷배’를 믿은 듯 거침없이 후원금을 모아왔지만, 당내 복잡한 권력 구도 속에 누락과 충돌, 균열이 생겨 지금의 사태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에 진지하게 답해야 할 때라며, 민주당도 어물쩍한 정치 쇼로 넘길 생각은 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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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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