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용기로 조금 전 베이징 공항 도착
2017년 이후 9년 만의 국빈 방문…취임 첫 방중
이재명 대통령, 새해 첫 정상외교…성대한 환영식
2017년 이후 9년 만의 국빈 방문…취임 첫 방중
이재명 대통령, 새해 첫 정상외교…성대한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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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9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3박 4일의 일정 가운데 내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에 관심이 쏠립니다.
베이징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중국 베이징입니다.
[앵커]
네, 이 대통령이 조금 전 베이징에 도착했다고요.
[기자]
네, 이 대통령이 탄 공군 1호기가 조금 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대통령이 중국을 찾은 건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고, 국빈 방문은 9년 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으로선 취임 후 첫 방중이자,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입니다.
국빈 방문인 만큼, 중국 측은 성대한 환영식으로 우리 순방단을 맞이했는데요.
저도 이 대통령보다 조금 빨리 이곳 베이징에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도로 양쪽에 우리 태극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저녁, 베이징 교민들과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3박 4일간 방중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내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앵커]
3박 4일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내일 정상회담일 텐데요, 시진핑 주석과 어떤 의제를 논의합니까?
[기자]
네, 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만나는 건 지난해 11월 경주 APEC 정상회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내일 오후 만나는 두 정상,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해, 정상회담, MOU 서명식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중국 내 비공식 한류 제한 조치인 이른바 ’한한령’ 완화와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중국 측은 타이완 문제에 대한 한국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전 CCTV와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회담을 통해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는 방침인데요.
다만 중국은 최근 몇 년간 공개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고 있는 만큼, 논의에 진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사흘째인 6일에는 중국 내 권력 서열 2·3위인 리창 총리와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도 잇따라 면담합니다.
이어 상하이로 이동해 마지막 일정으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는데요.
지난해 광복 80주년, 올해 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아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돌아본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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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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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9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3박 4일의 일정 가운데 내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에 관심이 쏠립니다.
베이징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중국 베이징입니다.
[앵커]
네, 이 대통령이 조금 전 베이징에 도착했다고요.
[기자]
네, 이 대통령이 탄 공군 1호기가 조금 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대통령이 중국을 찾은 건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고, 국빈 방문은 9년 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으로선 취임 후 첫 방중이자,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입니다.
국빈 방문인 만큼, 중국 측은 성대한 환영식으로 우리 순방단을 맞이했는데요.
저도 이 대통령보다 조금 빨리 이곳 베이징에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도로 양쪽에 우리 태극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저녁, 베이징 교민들과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3박 4일간 방중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내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앵커]
3박 4일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내일 정상회담일 텐데요, 시진핑 주석과 어떤 의제를 논의합니까?
[기자]
네, 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만나는 건 지난해 11월 경주 APEC 정상회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내일 오후 만나는 두 정상,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해, 정상회담, MOU 서명식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중국 내 비공식 한류 제한 조치인 이른바 ’한한령’ 완화와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중국 측은 타이완 문제에 대한 한국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전 CCTV와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회담을 통해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는 방침인데요.
다만 중국은 최근 몇 년간 공개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고 있는 만큼, 논의에 진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사흘째인 6일에는 중국 내 권력 서열 2·3위인 리창 총리와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도 잇따라 면담합니다.
이어 상하이로 이동해 마지막 일정으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는데요.
지난해 광복 80주년, 올해 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아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돌아본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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