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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25년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갑질과 비리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휘감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을 통해 하나의 논란이 드러나면 더 큰 논란이 터져 나와 앞선 사건을 파묻어버리는 기괴한 현상에 국민은 탄식을 넘어 분노를 느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불거진 강선우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경조사 재테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으로 이어지고 희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장경태 의원 소동으로 논란이 뒤덮일 즈음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인사 청탁 문자메시지에 '현지 누나'가 등장했고 이는 전재수 전 장관의 '통일교 게이트 의혹'으로 세탁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총체적 갑질 논란'은 다시 강선우 의원의 '공천 대가 1억 수수 혐의'에 이르게 됐다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거대한 악의 사슬을 끊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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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불거진 강선우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경조사 재테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으로 이어지고 희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장경태 의원 소동으로 논란이 뒤덮일 즈음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인사 청탁 문자메시지에 '현지 누나'가 등장했고 이는 전재수 전 장관의 '통일교 게이트 의혹'으로 세탁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총체적 갑질 논란'은 다시 강선우 의원의 '공천 대가 1억 수수 혐의'에 이르게 됐다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거대한 악의 사슬을 끊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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