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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 참사 1주기인 오늘(29일) 더불어민주당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국정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29일) 전남 무안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직 희생자 유가족들이 원하는 만큼 진상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진실이 드러나지 않으면 상처는 더 깊어진다면서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이 남김없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까지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사고조사위원회를 국무총리실로 이관하기 위한 항공·철도 사고조사법 개정안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은 '묻지 마 필리버스터'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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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위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사고조사위원회를 국무총리실로 이관하기 위한 항공·철도 사고조사법 개정안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은 '묻지 마 필리버스터'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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