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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환경공무관 업무공간을 방문해 직접 거리를 청소하고 업무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아침 서울 관악구에서 작업복을 입고 도림천 근처 200m 구간 보행로에서 담배꽁초 등을 수거한 뒤 업무 환경을 둘러봤습니다.
김 총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교육이 강화되면서 작업 중 부상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추위에 건강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작업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가로등 소등 시간을 늦추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공무관들의 건의에 현장 고민이 담긴 좋은 제안들이라고 화답하며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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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업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가로등 소등 시간을 늦추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공무관들의 건의에 현장 고민이 담긴 좋은 제안들이라고 화답하며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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