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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자락 양강도 삼지연에도 보시는 것처럼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북한은 이 지역을 관광지구로 지정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호텔도 지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식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정에도 딸 주애가 따라 붙었습니다.
아빠 김정은의 귓속말도 귀를 쫑긋 세워서 듣고요.
아빠 옆에 착 달라붙어서 새로 생긴 호텔 로비를 구경합니다.
호텔 로비를 구경할 때는 영락없는 10대 모습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주애가 아빠 왼쪽 어깨에 손을 착, 올려놓은 모습도 보입니다.
최고 존엄 어깨에 손을, 아무렇지 않게 대고 있는 모습이고요.
뒤에서 이걸 보고 있는 북한군 관계자의 얼굴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옆 주애, 이제 우리에게도 낯선 풍경은 아닙니다.
지난주 지방 공장에 방문했을 때는 주애가 김정은보다 앞서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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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김정은의 귓속말도 귀를 쫑긋 세워서 듣고요.
아빠 옆에 착 달라붙어서 새로 생긴 호텔 로비를 구경합니다.
호텔 로비를 구경할 때는 영락없는 10대 모습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주애가 아빠 왼쪽 어깨에 손을 착, 올려놓은 모습도 보입니다.
최고 존엄 어깨에 손을, 아무렇지 않게 대고 있는 모습이고요.
뒤에서 이걸 보고 있는 북한군 관계자의 얼굴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옆 주애, 이제 우리에게도 낯선 풍경은 아닙니다.
지난주 지방 공장에 방문했을 때는 주애가 김정은보다 앞서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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