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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접촉설에 대해, 과거에도 현재도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던 윤 의원은 오늘(24일) MBC 라디오에서 오래된 일이라 다시 살펴봐야겠지만, 전화번호도 없고 통화하거나 만난 기억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어 관련 보도를 참고하니 당시 통일교에서 하는 '월드 서민'이라는 큰 외교 행사가 있었는데, 아마 대통령 일정으로 고려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던 모양이라며 자신은 기억이 없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윤영호 전 본부장이 지난 2019년 1월,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진지한 미팅을 했다는 보고를 한학자 총재에게 했고, 관련 내부 문건을 경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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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던 윤 의원은 오늘(24일) MBC 라디오에서 오래된 일이라 다시 살펴봐야겠지만, 전화번호도 없고 통화하거나 만난 기억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어 관련 보도를 참고하니 당시 통일교에서 하는 '월드 서민'이라는 큰 외교 행사가 있었는데, 아마 대통령 일정으로 고려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던 모양이라며 자신은 기억이 없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윤영호 전 본부장이 지난 2019년 1월,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진지한 미팅을 했다는 보고를 한학자 총재에게 했고, 관련 내부 문건을 경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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