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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한 외국인력 통합정책협의회에서 내년 국내로 들어올 비전문 외국 인력을 19만 천 명 수준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허가 비자를 통해 들어올 인력은 경기 전망과 고용 여건을 고려해 올해보다 5만 명 감소한 8만 명으로, 계절근로 인력은 농어촌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을 고려해 올해 대비 만 3천 명 증가한 10만 9천 명으로 정했습니다.
선원취업 인력의 경우 내년도 입국자 수는 올해 천7백 명 수준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윤 실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건 국격에 걸맞지 않은 행위라며, 이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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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취업 인력의 경우 내년도 입국자 수는 올해 천7백 명 수준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윤 실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건 국격에 걸맞지 않은 행위라며, 이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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