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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와 관련해, 국민께서 안정적 공급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공급계획도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 뒤 브리핑을 열고, 당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과 수도권 집값의 단기 과열 양상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공급 부진과 유동성 유입 등 가격 상승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급 대책 발표 시점과 관련해선, 최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1월 중으로 넘어갈 가능성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각 지자체장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들은 상당 부분 진행하며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당정협의회에선 각 석유화학 기업의 사업 재편 계획에 따라 프로젝트별 지원 패키지를 준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또 국정과제인 RE100 산단 조성에 관해선 현재 발의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을 신속 처리한 뒤 본격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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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책 발표 시점과 관련해선, 최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1월 중으로 넘어갈 가능성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각 지자체장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들은 상당 부분 진행하며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당정협의회에선 각 석유화학 기업의 사업 재편 계획에 따라 프로젝트별 지원 패키지를 준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또 국정과제인 RE100 산단 조성에 관해선 현재 발의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을 신속 처리한 뒤 본격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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