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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북한은 혹시 남쪽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관계를 단절한다'는 취지의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대해, 북한 대변인을 자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나라를 통째로 북한에 가져다 바치려는 수작이냐는 세간의 말까지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복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있음에도 남침이 아니라 북침 가능성을 걱정하는 이 대통령이야말로 대한민국 안보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충권 의원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통수권자가 대한민국 입장보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한 거라며, 대국민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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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의원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통수권자가 대한민국 입장보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한 거라며, 대국민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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