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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은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선거 개입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 앞에서 선거용, 인물 차출설 같은 낡은 정쟁의 언어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전·충남 통합은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도 추진해 온 사안이라면서 대통령이 국정 의제로 격상시키고, 국회에 계류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한 것이 어떻게 선거개입이 될 수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졸속이라는 낙인을 찍으며 제동을 거는 행태는 국민의힘의 자기모순이라며 비생산적인 정치적 셈법은 거두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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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전·충남 통합은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도 추진해 온 사안이라면서 대통령이 국정 의제로 격상시키고, 국회에 계류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한 것이 어떻게 선거개입이 될 수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졸속이라는 낙인을 찍으며 제동을 거는 행태는 국민의힘의 자기모순이라며 비생산적인 정치적 셈법은 거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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