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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측근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힘 문수영 서울 관악갑 조직위원장이 임명 나흘 만에 사퇴했습니다.
당 조직국은 언론 공지를 통해, 문 위원장이 오늘(1일) 오후 5시 반쯤 직접 방문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문 위원장이 사기와 준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허 명예대표의 정무비서를 지냈다며 측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해당 보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본인 소명을 듣고 조강특위에서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사고 당협 36곳 가운데 20곳의 위원장을 선정했는데, 문 위원장도 여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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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사고 당협 36곳 가운데 20곳의 위원장을 선정했는데, 문 위원장도 여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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