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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국가 첨단 전략산업 논의를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제조 기반을 육성하는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이라며 국가와 기업 등 모든 분야가 어떻게 협력할지 고민의 지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첨단 전략산업을 정부와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 마더팩토리 구축, 반도체·석유·철강 등 주력 산업에 대한 특별법 지원 등을 지속적인 논의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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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가 첨단 전략산업을 정부와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 마더팩토리 구축, 반도체·석유·철강 등 주력 산업에 대한 특별법 지원 등을 지속적인 논의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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