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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다시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수행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가장 많이 꼽혔고,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 국민의힘 24%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26%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11월 18일~20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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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가장 많이 꼽혔고,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 국민의힘 24%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26%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11월 18일~20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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