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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 공무원을 지키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당 차원에서 우울증과 트라우마 등 심리치유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도 논평에서 최근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구조와 사고 수습 작업에 나서는 등 소방인의 헌신은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건비와 복지 문제를 국가가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하고 구조·구급활동 지원 현실화와 장기 재직자·순직자 예우 등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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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도 논평에서 최근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구조와 사고 수습 작업에 나서는 등 소방인의 헌신은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건비와 복지 문제를 국가가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하고 구조·구급활동 지원 현실화와 장기 재직자·순직자 예우 등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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