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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군사적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이 국방상 담화를 통해 연례적인 한미연합훈련과 한미안보협의회 등을 비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역내 안정을 해치고 있다며 북한이야말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일 공조 하에 감시·경계를 강화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민주당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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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일 공조 하에 감시·경계를 강화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민주당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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