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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란 특검의 수사기한이 연장된 것에 대해, 성과도 없이 무작정 기한만 늘어난다면 그만큼 역풍도 커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7일) 부동산특위 현장간담회 일정 뒤 기자들과 만나 3대 특검 가운데 어디도 제대로 수사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래서 상설특검으로 간다고 난리고 이도 모자라 부처별 감찰·감사를 시작한다 한다며,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적폐청산을 외치다가 정권을 말아 먹은 것과 같은 전철을 밟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국정감사 출석을 위해 대통령실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경내 대기시켰다고 하는데 밑장빼기도 아니고 국민을 우롱하다 끝났다며, '애지중지 현지'가 아니라 '믿지 말지 현지'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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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또, 국정감사 출석을 위해 대통령실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경내 대기시켰다고 하는데 밑장빼기도 아니고 국민을 우롱하다 끝났다며, '애지중지 현지'가 아니라 '믿지 말지 현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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