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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합참의장과 3군 참모총장 등 대장급 7명을 전원 교체한 국방부는 곧 있을 인사에서 군단장급 장성도 큰 폭으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현재 30여 개의 중장 보직 가운데 공석이거나 전역에 따른 인사 소요 20여 개에다 12·3 계엄 이후 인적 쇄신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합동참모본부의 경우 진영승 합참의장이 합참 내 근무하는 장성과 2년 이상 근무한 중령과 대령들을 모두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 의장의 말을 보면 한꺼번에 바꾼다는 게 아니라 연한이 찬 인원을 교체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성준 합참공보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장성 인사는 권한이 국방부에 있어 국방부와 협의해 인사를 쇄신하려는 준비 단계라며 물리적으로 합참 내 장군들을 100% 교체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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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 의장의 말을 보면 한꺼번에 바꾼다는 게 아니라 연한이 찬 인원을 교체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성준 합참공보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장성 인사는 권한이 국방부에 있어 국방부와 협의해 인사를 쇄신하려는 준비 단계라며 물리적으로 합참 내 장군들을 100% 교체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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