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10·15 부동산 정책을 두고 교통 체증이 심하니 차를 사지 말라는 격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교통 체증을 일으킨 건 본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7일) 서면 브리핑에서, 아파트 6채를 보유한 장 대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며, 다수 차량으로 길을 막고 있는 건 본인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국책사업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의혹에는 입을 닫은 채, 정부 정책만 비난하는 모습은 위선과 뻔뻔함의 극치라며, 장 대표는 투기 의혹의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투기 억제와 실수요자 보호의 균형을 세우고 있다면서, 국민 누구나 땀의 대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7일) 서면 브리핑에서, 아파트 6채를 보유한 장 대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며, 다수 차량으로 길을 막고 있는 건 본인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국책사업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의혹에는 입을 닫은 채, 정부 정책만 비난하는 모습은 위선과 뻔뻔함의 극치라며, 장 대표는 투기 의혹의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투기 억제와 실수요자 보호의 균형을 세우고 있다면서, 국민 누구나 땀의 대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