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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것을 꼬집으며, 올해 국감은 '현지 없는 현지 국감'이었다고 규정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떻게든 김 실장만은 꽁꽁 감추겠다고 온갖 꼼수와 반칙이 난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국회에 공을 미루고, 여당은 야당의 거듭된 요청에도 요지부동 합의를 거부했다며,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어제 이른바 '배치기 충돌'에 대해선 김현지 이름만 나오면 발작하며 육탄방어에 나서는 민주당 의원 모습을 보며 '이재명-김현지' 공동정권이라는 항간의 얘기도 결코, 근거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을 향해 더 꼭꼭 숨기 바란다며, 지구 끝까지 숨어도 국민 명령이 결국 김 실장을 국민 앞에, 국회에 끌어낼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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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제 이른바 '배치기 충돌'에 대해선 김현지 이름만 나오면 발작하며 육탄방어에 나서는 민주당 의원 모습을 보며 '이재명-김현지' 공동정권이라는 항간의 얘기도 결코, 근거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을 향해 더 꼭꼭 숨기 바란다며, 지구 끝까지 숨어도 국민 명령이 결국 김 실장을 국민 앞에, 국회에 끌어낼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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