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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충북 청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충청권 예산안 등을 언급하고, 정국 현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천하이고 우주라고 했는데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로 한 분이 안타깝게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금 현장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장비, 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구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생명입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현장에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서 좀 더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에서는 울산시당위원장에게 현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붕괴된 구조물을 치우고 그래야 되는데 옆에 안전사고가 염려가 돼서 그렇지 못한 안타까운 현장 상황을 제가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도록 그 부분도 만전을 기해 주시면서 구출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고 충북에서 처음으로 여는 현장 최고위원회입니다.
충북을 바이오, 의약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충북 도민들과 인사드립니다.
충북은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입니다.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했기 때문에 전국의 바이오 연구 성과가 집중되기에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간에도 오송 바이오 클러스트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생산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글로벌 바이오 혁신 산업으로 한층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과 인프로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두 달 전 K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도약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5년 안에 의약품 수출을 2배로 늘리고 신약을 최소 3가지 만들어낸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이미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세계 3위 달성도 내걸었는데 이에 맞춰 내년 R&D 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로 35조 3000억으로 확대했습니다.
정부의 계획에 맞춰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국회 예산 심사가 진행됩니다.
두 달 전 예산정책협의에서 말씀드린 대로 충북을 바이오 의약 허브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활주로, 충주댐 수요 기반 인프라 같은 충북의 주요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부 안에서 혹시 빠져 있더라도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충북도민의 삶과 안전, 미래 산업과 직결된 현안이라면 언제든지 당 대표가 직접 챙기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오늘 최고위 이후에 오송 첨단의료산업재단을 방문합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부족한 부분, 보완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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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충북 청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충청권 예산안 등을 언급하고, 정국 현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천하이고 우주라고 했는데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로 한 분이 안타깝게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금 현장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장비, 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구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생명입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현장에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서 좀 더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에서는 울산시당위원장에게 현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붕괴된 구조물을 치우고 그래야 되는데 옆에 안전사고가 염려가 돼서 그렇지 못한 안타까운 현장 상황을 제가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도록 그 부분도 만전을 기해 주시면서 구출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고 충북에서 처음으로 여는 현장 최고위원회입니다.
충북을 바이오, 의약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충북 도민들과 인사드립니다.
충북은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입니다.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했기 때문에 전국의 바이오 연구 성과가 집중되기에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간에도 오송 바이오 클러스트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생산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글로벌 바이오 혁신 산업으로 한층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과 인프로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두 달 전 K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도약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5년 안에 의약품 수출을 2배로 늘리고 신약을 최소 3가지 만들어낸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이미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세계 3위 달성도 내걸었는데 이에 맞춰 내년 R&D 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로 35조 3000억으로 확대했습니다.
정부의 계획에 맞춰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국회 예산 심사가 진행됩니다.
두 달 전 예산정책협의에서 말씀드린 대로 충북을 바이오 의약 허브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활주로, 충주댐 수요 기반 인프라 같은 충북의 주요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부 안에서 혹시 빠져 있더라도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충북도민의 삶과 안전, 미래 산업과 직결된 현안이라면 언제든지 당 대표가 직접 챙기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오늘 최고위 이후에 오송 첨단의료산업재단을 방문합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부족한 부분, 보완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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