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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이 합동참모본부 소속 장성 전원을 교체하겠단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진 의장은 최근 합참 소속 장군 전원과 2년 이상 근무한 대령·중령을 모두 교체하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40명 남짓 되는 합참 소속 장성들은 조만간 국방부와 각 군에 재배치되고, 진급 인사가 마무리된 중령들은 이달 말, 대령들은 이르면 다음 달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12·3 비상계엄 이후 인사 쇄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장성 인사의 경우 국방부와 협의가 필요해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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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12·3 비상계엄 이후 인사 쇄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장성 인사의 경우 국방부와 협의가 필요해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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