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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6일) 사고 내용을 보고받고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을 현장에 급파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당은 인명 구조를 최우선에 두고, 사고 수습 TF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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