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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6일) 비대위 회의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직을 내려놓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은 끊임없는 이어달리기라며, 비대위가 만든 혁신안을 차기 지도부가 수용해 당 혁신을 위해 계속 이어 달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한편, 신장식 의원도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진영 전체의 지방선거 승리를 책임지는 야전 사령관이 되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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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장식 의원도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진영 전체의 지방선거 승리를 책임지는 야전 사령관이 되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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