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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적 상징'인 코스피 5000 숫자에 집착한다면서, 그 끝은 언론 '입틀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민주당은 코스피 4000선이 무너지자 '붕괴'라는 표현은 자제해달라고 언론을 통제하려 한다면서, 이재명 정부에선 붕괴, 급락 같은 단어는 쓰지 못하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지수가 정책 목표가 되는 순간 자본시장은 왜곡된다면서, 숫자 목표 집착은 단기 성과에 치우친 정책을 유도하면서 연기금 동원 등 자본시장 신뢰성도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은 주가가 아닌 경제 체력에서 비롯된다면서, 정부는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 반기업 악법부터 즉시 철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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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주가지수가 정책 목표가 되는 순간 자본시장은 왜곡된다면서, 숫자 목표 집착은 단기 성과에 치우친 정책을 유도하면서 연기금 동원 등 자본시장 신뢰성도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은 주가가 아닌 경제 체력에서 비롯된다면서, 정부는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 반기업 악법부터 즉시 철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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