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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국정감사 출석이 불발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겨냥해, '국감 출석보다 수사기관 수사가 절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 부속실장이 이화영·정진상·김용 등 '이재명 패밀리'의 법정 위증 컨트롤 타워였다는 사실이 또렷하게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부속실장을 향해 더는 여당의 보호막 뒤에 숨지 말고 스스로 출석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그동안 민주당이 펼쳐온 모든 주장이 꼼수이자 궤변,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100% 출석'을 말했던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어떻게 정치적 책임을 질지 고민해야 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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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동안 민주당이 펼쳐온 모든 주장이 꼼수이자 궤변,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100% 출석'을 말했던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어떻게 정치적 책임을 질지 고민해야 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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