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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을 철회한 '재판 중지법'에 대해, 재판 자체를 없애는 공소 취소로 방향을 틀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영원히 제거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5일) 충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 대통령은 있는 죄를 없애자고 대통령이 된 사람이라면서, 공소 취소와 배임죄 폐지는 그의 지상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방탄'에 완벽한 길을 찾은 셈이고, '재판 중지법' 철회는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선택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5개 재판을 시작해야 하고 공직선거법 사건만 시작해도 재앙을 막을 수 있다면서, 당은 무도한 정권을 멈춰 세워 민생과 지역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어제 시정연설 직전 국민의힘 빈자리를 보며 허전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제1야당을 진정한 협치 파트너로 여긴 적 있는지,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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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통령 5개 재판을 시작해야 하고 공직선거법 사건만 시작해도 재앙을 막을 수 있다면서, 당은 무도한 정권을 멈춰 세워 민생과 지역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어제 시정연설 직전 국민의힘 빈자리를 보며 허전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제1야당을 진정한 협치 파트너로 여긴 적 있는지,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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