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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마지막 시정 연설이 돼야 한다'고 언급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명백한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 대표가 했다고 믿을 수 없는, 민생을 볼모로 한 협박이라면서, 장 대표야말로 국민의힘 당적으로 본회의장에서 예산 시정연설을 들을 마지막 기회를 놓친 건 아닌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시정연설 보이콧에 대해서도, 예산안 심사는 국회의 책무인데,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자를 두둔하기 위해 책임을 내던지다니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 내란에 직접 가담한 국민의힘은 열 번이고 백번이고 정당 해산 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발악할수록 더 빨리 다가오는 건 정당 해체의 길이라며, 정신 나간 국민의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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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보이콧에 대해서도, 예산안 심사는 국회의 책무인데,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자를 두둔하기 위해 책임을 내던지다니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 내란에 직접 가담한 국민의힘은 열 번이고 백번이고 정당 해산 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발악할수록 더 빨리 다가오는 건 정당 해체의 길이라며, 정신 나간 국민의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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