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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3대에 걸쳐 중용됐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당과 정부, 무력기관 간부들은 물론,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와 레바빙 주북 베트남대사도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통신은 어제 김영남 전 위원장이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부전으로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며 장례는 국장으로 치러진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영남 전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부부장과 함께 방남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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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전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부부장과 함께 방남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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