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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 전날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이제 전쟁이고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마지막 시정연설이 되어야 한다고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4일) 의원총회에서 지난 9월 추 전 원내대표 압수수색의 주요 사유였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이번 영장에는 다 빠져 있다며 무엇을 공모하고 동조했다는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특검이 티끌을 모아 내란이라는 고양이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티끌마저 다 날아갔다며 내란 특검은 어제로 그 생명이 다했고 이재명 정권 역시 이제 터널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 한 번만 하면 이 대통령은 그냥 이재명으로 돌아갈 거라며, 대통령의 5개 재판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시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야당을 내란세력, 위헌 정당으로 몰아 해산시키고야 말겠다는 야당 탄압이자 말살, 정치 보복이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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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대표는 오늘(4일) 의원총회에서 지난 9월 추 전 원내대표 압수수색의 주요 사유였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이번 영장에는 다 빠져 있다며 무엇을 공모하고 동조했다는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특검이 티끌을 모아 내란이라는 고양이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티끌마저 다 날아갔다며 내란 특검은 어제로 그 생명이 다했고 이재명 정권 역시 이제 터널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 한 번만 하면 이 대통령은 그냥 이재명으로 돌아갈 거라며, 대통령의 5개 재판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시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야당을 내란세력, 위헌 정당으로 몰아 해산시키고야 말겠다는 야당 탄압이자 말살, 정치 보복이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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