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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현행 60세에서 65세로의 '정년 연장안'을 두고 청년과 미래세대에 불리하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연공서열제를 유지하는 '정년 숫자 변경'은 이미 60세 정년에 가까워진 기성세대에 유리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일해야 하는 현실은 분명하지만, 법적 정년 연장은 청년세대의 일자리와 급여, 직급과 직무를 빼앗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대안으로 60세부터 국민연금 수급연령까지 새로운 조건의 근로계약을 체결해 '재고용'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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