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을 공언한 '국정 안정법'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을 독재로 포장했듯 본질은 '재판 중지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안의 이름으로 프레임 전쟁을 벌이는 것은 과거 독재 정권의 방식이라면서 제발 정치를 상식적으로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야당의 재판 촉구를 강요죄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불가항력으로 주장하며 1년 전 계엄을 정당화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논리와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권력의 99%를 장악한 민주당이 스스로 '강요의 피해자'로 규정하는 건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최홍만 씨가 이준석에게 두들겨 맞을 위협을 느낀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안의 이름으로 프레임 전쟁을 벌이는 것은 과거 독재 정권의 방식이라면서 제발 정치를 상식적으로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야당의 재판 촉구를 강요죄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불가항력으로 주장하며 1년 전 계엄을 정당화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논리와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권력의 99%를 장악한 민주당이 스스로 '강요의 피해자'로 규정하는 건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최홍만 씨가 이준석에게 두들겨 맞을 위협을 느낀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