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내년도 예산안 심사...경제 살리기·미래 산업 키우기"

김병기 "내년도 예산안 심사...경제 살리기·미래 산업 키우기"

2025.11.03.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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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키며 미래 산업을 키우는 투자라고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728조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데, 낭비는 줄이고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국민 세금이 미래 성장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연구·개발(R&D)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협업을 약속한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반드시 지키고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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